찜한 문서 [그린 리프]가 편집되었습니다.
아리아드네(마녀의 여행)
덤프버전 : (♥ 0)
[ 펼치기 · 접기 ]
1. 개요[편집]
라이트 노벨 마녀의 여행의 등장인물. 등장 에피소드는 6권 8장 "아리아드네의 7일간". 일레이나가 모종의 사유로 라트리타 국립 학원에 다닐 때 친하게 지냈던 학생이다. 마법은 사용할 수 없다. 어떤 이유에서인지 일레이나와 함께 세라와 비비안 선생 뒷조사를 하고 있다.
2. 작중 행적[편집]
2.1. 6권[편집]
2.1.1. 아리아드네의 7일[편집]
- 서적판 6권 8장
17년 전, 비비안은 100년에 한 번 또는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천재 소리를 듣는 학생이었는데 학교 최고의 천재라고는 불리지 못했다고 한다. 자신보다 더 뛰어난 엘리자베스라는 학생이 있었기 때문인데, 마법은 사용하지 못했지만 성적도 자신보다 뛰어났고, 주변 사람들도 잘 챙겨주고, 인망도 두텁도, 인간미도 넘치는 뛰어난 사람이었다고 한다. 두 사람도 친하게 지냈고 장래 희망 역시 이 학교의 교사였다고 한다. 그런데 정작 교사가 된건 자신 뿐이었고, 자신보다 훨씬 뛰어났던 엘리자베스가 마법을 못 쓴다는 이유만으로 떨어졌고 그 이후로 그녀를 본 적은 없다고 한다. 이후로 비비안은 마법을 못 쓴다는 이유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도록, 지금의 연구를 시작한 것이었다.
물론 일레이나와 아리아드네의 너무나도 눈에 띄는 방해공작은 당연히 들키고 비비안&세라와 대적하게 된다. 그리고 아리아드네는 "마법을 못 쓰는건 불행"이라고 외치는 비비안에게 바보라고 말하며, 이후에 엘리자베스는 평범하게 빵집을 차리고, 결혼을 하고, 아이를 낳고 행복한 삶을 살아갔다고 하는데...사실 아리아드네가 바로 엘리자베스였다. 또한 세라의 엄마이기도 했다. 세라가 이런 연구에 협력했던 것 역시 엄마를 위했던 것.
일레이나가 라트리아에 방문해서 맛집으로 소문난 빵집으로 갔는데, 빵이 너무 맛없자 "셰프 불러주세요."를 시전하고 셰프, 즉 엘리자베스를 만나게 된다.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딸 세라가 마법사가 되고 싶다며 가출을 했던 것. 그리고 그 딸이 뭔가 수상한 연구에 관여하고 있는 것과 그 연구를 하는 것이 과거의 친구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빵을 못 만들게 되었던 것이다. 이 이야기를 들은 일레이나는 맛있는 빵을 먹기 위해 사건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던 것이다. 그리고 앞서 프리실라에게 얻었던 어려지는 약을 엘리자베스에게 먹이고, 아리아드네가 된 그녀와 함께 학교에 위장전입을 했던 것이다.
결국 자초지종을 알게 된 비비안은 자신의 연구를 중단하고 사건은 일단락 된다. 그리고 비비안 역시 엘리자베스의 빵집의 단골이 되기로 한다.
2.2. 7권[편집]
2.2.1. 세월의 여행[편집]
모든 사건이 끝나고 헤어지기 전에 일레이나는 엘리자베스가 만들어준 끝내주게 맛있는 빵을 받지만 먹지는 못하는데...
3. 기타[편집]
사람들을 잘 챙겨주고, 일레이나 이상으로 주변 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.[3] 여자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가[4] 일레이나가 찾아오자 주변 아이들이 일레이나에게 적의에 찬 시선을 보내고, 팔에 매달리자 그 시선이 살의로까지 변한다.
[1] 영어 정발판에서는 엘리자베스 명칭을 사용한다. 정발되기 전까지는 아리아드네 명칭을 사용했다.[2] 이미 수차례의 실험으로 약에 어느정도 내성이 생긴 세라와는 달리 아리아드네는 마시자마자 쓰러진다.[3] 일레이나도 인기가 있긴 하지만, 같이 있으면 짜증나는 선생들 입을 다물게 할 수 있다는 편리한 도구같은 느낌이다.[4] 주변 아이들에게 머리카락이 눈에 닿는다며 머리핀을 주거나, 치마가 너무 짧다며 단정하게 하라는 등 엄마같은 모습을 보여준다.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2-06 19:50:06에 나무위키 아리아드네(마녀의 여행)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